프라모델하면 아직도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치부해버리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만들기 활동은 어릴때 시작할수록 감각발달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프라모델이 문화센터를 비롯해 강의까지 이어졌지만 브레인톤 센터의 SW교육 중심체계로 바뀌면서 이제 강의는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도 청소년 문화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프라모델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전문적인 수업을 통해 개인이 하기 힘들었던 작업을 많은 아이들과 같이 진행하여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여력이 안돼 프라모델 강좌는 못하지만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프라모델 강좌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프라모델은 입체적 사고력, 도색을 통한 미술적 감각 등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기에 많은 학생들이 즐겨하고 관심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손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프라모델이 어린 아이일수록 더욱 필요하며 부모의 바른놀이 제안이 아이를 영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프라모델 교육효과
1.집중력/창의력 향상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며 익히는 감각은 아이들의 지능을 발달시키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시켜 줍니다.
2.감각 발달
손가락으로 모형을 만들다 보면 제품의 원리가 머리속에 각인되며 감각적으로 또 다른 원리를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3.지능발달 및 창의력 사고
손으로 정밀한 작업을 하는것은 지능발달 및 창의적 사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아기에 블록, 학생시기에 프라모델을 만드는 놀이를 지속적으로 해온 아이들은 집중력 및 창의적 사고가 뛰어나게 되고 두뇌회전도 빨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