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이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기호 체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소통 언어도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언어도 쓰임새와 문법에 따라 다양한 언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언어는 어린이 친구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잘못하면 SW교육에 대한 흥미까지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시킬 때는 어려운 컴퓨터 용어로 코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 수준에 맞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을 통해서 교육을 시키는게 바람직합니다.
브레인톤은 다양한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 가운데 가장 효율적이고 흥미를 갖고 교육 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는 어린이 코딩교육을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8~16세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발현할 수 있는 코딩 교육을 제공합니다.
스크래치 시작하기 튜토리얼 통해 캐릭터를 움직이기, 소리 추가하기, 춤추게 만들기 등의 동작 코딩을 익히게 되는데, 개인의 창의력을 많이 발현할수록 코딩에 능수능란해집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해커톤 및 경진대회에서도 많이 쓰이며, 전세계 어린이들이 만든 이야기와 게임, 애니메이션 자료들 공유가 가능합니다. 스크래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팅적 사고력도 키우고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도 배워보세요.
엔트리는 KAIST 대학생 몇 명이 모여 개발한 한국판 스크래치라고 볼수 있으며 블록을 조립하여 시각적 프로그래밍 형식을 띄고 있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때 접하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특히 명령어가 일상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눈에 쉽게 이해할수 있으며 국내 교육현장에 적합하도록 학교선생님들과 함께 개발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앱인벤터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앱을 직접 만들수 있습니다. 앱 인벤터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텍스트를 입력하여 프로그래밍 하지 않고도 블럭형태의 명령어를 끼워 맞추는 것만으로 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디버깅에 대한 부담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앱 인벤터는 특별한 주변기기가 필요없이 스마트 기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카메라, 블루투스,오디오, GPS 등)과의 연계로 화면을 직접 설계하고 작동시켜보면서 논리력, 문제해결력, 창의성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제 나만의 앱을 구글스토어에 등록 후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