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현실세계와의 상호작용

피지컬 컴퓨팅은 사물인터넷(IoT)분야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술

피지컬 컴퓨팅은 현실 세계 속 데이터를 모습을 디지털 기기로 내려받아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처리한 후, 그 결과를 모터나 LED 또는 여러 물리적 장치로 출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다루는 컴퓨팅 분야입니다.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처리한다는 사물인터넷의 특성을 생각해본다면 피지컬 컴퓨팅은 사물 인터넷 분야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피지컬 컴퓨팅은 컴퓨터와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방식을 배우는 데 좋은 수단이 되며 모니터,스피커 등 기존의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확장하여 기계와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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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나 여러장치들을 통해 감지하고, 감지된 값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물리적인 장치를 제어하는 과정 ”

과정 : 아두이노 교육, 마이크로비트  교육

  • 입출력에 따른 각종 센서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 블럭코딩(S4A, 자바스크립트 블록 편집) , C언어, 파이썬 활용
  • 각종 센서들을 통해 각각의 장치들이 상호 작용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
  • 실제 세계의 모습을 컴퓨터가 이해하거나 반응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표현의 폭을 넓혀 프로젝트형 수업

오픈소스 컴퓨팅 플랫폼 ‘아두이노’

BBC가 만든 초소형 컴퓨터 ‘마이크로비트’